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배우 주지훈과의 교제 사실을 고백한 뒤 심경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열애 사실 공개 이후 가인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'나는 사생활을 소중히 생각한다'며 '다들 '들키지만 말라'고 해서 절대 들키지 않으려고 했으나 들켰는데 거짓말하고 싶진 않았다'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이어 팬들에게 '내 솔직한 모습을 좋아한 분들인데 그 부분에 대해 신뢰를 잃게 한다면 그건 팬들에게 떳떳할 수 없을 것 같았다'며 '가수로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'고 전했습니다.